[2019.3.11] 다단계 암호화폐 사기 업체 ‘코인업’ 대표가 검거됐다 경찰이 다단계 암호화폐 투자 사기 혐의를 받는 ‘코인업’ 대표를 검거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9시 30분경 강남구 역삼동에서 강석정(53) 코인업 대표를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앞서 코인업은 ‘2달 만에 투자금을 5배로 불려준다’, ‘(비상장 암호화폐) 월드뱅크코인(WEC)이 국내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곧 상장될 계획이다’라고 주장하며 다단계 피라미드 구조로 투자자를 모집했다. 코인업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합성 사진을 이용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기도 했다.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인업 사무실 2곳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투자자 명부, 투자 내역 등을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강씨를 비롯한 코인업 관계자들의 혐의를 조사해 왔다. 경찰은 압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인업 투자 피해자는 수천명, 피해 액수는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코인업 피해자 모임 회원 500여명이 수서경찰서 앞에서 강 씨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피해자들은 “강 씨 일당이 압수수색 전날 밤 투자금을 모두 챙겨 달아났다. 경찰이 사전에 강 씨 일당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한 채 형식적인 압수수색만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날 중으로 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출처 https://www.coindeskkorea.com/%EB%8B%A4%EB%8B%A8%EA%B3%84-%EC%95%94%ED%98%B8%ED%99%94%ED%8F%90-%EC%82%AC%EA%B8%B0-%EC%97%85%EC%B2%B4-%EC%BD%94%EC%9D%B8%EC%97%85-%EB%8C%80%ED%91%9C%EA%B0%80-%EA%B2%80%EA%B1%B0/결국 붙잡혔네요. 올해는 다단계 사기 업체들이 줄어들고 , STO 또는 실용화 코인들이 대세를 이룰거 같습니다. 현재도 많은 코인들이 메인넷 및 파트너쉽, 마스터카드 등으로 실용화되는 코인들이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는 추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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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X Class A Common Equity Tokens (XX) 3월 11일 월요일 - 6월 6일 목요일 최대 5백만 GLX CLASS A COMMON EQUITY TOKENS @ 토큰당 $0.20 USD / $1 MILLION USD REG S - NON-U.S. INVESTORS THE GLX EQUITY TOKEN (XX) 미션 당사의 미션은 전 세계의 자본 시장을 보다 투명하게 오픈하여 연결하는 것입니다. GLX.COM 소개 / 글로벌 리스팅 익스체인지 THE GLX 솔루션은 GLX 소셜은 유저들의 연결, 커뮤니케이션 , 공유 및 정보를 접근하는 방법을 혁신합니다. 만트라 팀 GLX는 투자 은행, 기술, 미디어, 출판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가진 놀라운 팀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에는 웹 및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15명 이상의 직원과 계약 업체들이 있습니다.
자문 위원회 이정표 & 로드맵 기업 이 오퍼링은 네바다 주 회사 GLX, Inc., 340 Royal Poinciana Way, Ste 317-335, Palm Beach, FL 33480(이하 "GLX" 또는 "회사")에 주요 사업장을 두고 있습니다. 회사는 2015년 4월 13일에 설립되었습니다.
당사는 2015년과 2016년 PCAOB (Public Company Accounting Oversight Board) 감사 완료된 회계 보고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과 2018년 완료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완료되면 2019년 2분기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Tier II Reg A+ 크라우드펀딩 오퍼링을 위한 증권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그 후에 GLX는 규제된 시큐리티 토큰 거래소에 곧 상장할 것입니다. GLX는 또한 NASDAQ에 예약되어 있는 “GLX”라는 티커 심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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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9] 북한, 암호화폐거래소 해킹해 5억7100만달러 절취 – 유엔 보고서북한이 아시아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해킹해 지난 몇년간 5억7100만달러를 절취했다고 니케이 아시안 리뷰(Nikkei Asian Review)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케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전문가 패널이 작성한 보고서를 인용, 북한이 2015년부터 2018년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사이버 해킹 공격을 감행해 불법적으로 외화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북한이 외화 탈취 목적으로 외국 금융기관과 기업들에 사이버 공격을 감행한다는 의혹은 많았지만 유엔이 이에 관한 구체적 정보를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엔 보고서는 니케이가 단독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안보리에 조만간 공식 제출될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이 기간 아시아 암호화폐 거래소들로부터 5억7100만달러를 탈취한 것을 비롯해 뱅글라데시 중앙은행(8100만달러), 인도 코스모스뱅크(1350만달러), 뱅크 오브 칠레(1000만달러)를 해킹했다. 아시아 지역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겨냥해 성공을 거둔 북한의 해킹 공격은 2017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최소 5차례 이뤄졌다. 그러나 북미와 유럽 등지 다른 기관들에 대한 일부 사이버 공격들은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전문가 패널은 가상화폐는 “추적이 어렵고 여러 차례 돈세탁이 가능하며 정부 규제로부터 독립적이라는 점에서 북한에 경제 제재를 회피할 보다 많은 방법을 제공해준다”고 설명했다. 니케이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금융제재를 피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는 의혹도 있다면서 홍콩 소재 스타트업 머린 차이나를 예로 들었다.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해 세계 각지에서 선박을 사고 파는 머린 차이는 2018년 9월 문을 닫을 때까지 북한에 암호화폐를 공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출처: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77820딱히 신빙성은 없어보이는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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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9] 삼성전자, 암호화폐 지갑 탑재 '갤럭시 S10' 전세계 본격 출시암호화폐 지갑이 탑재돼 블록체인 생태계를 뜨겁게 달궜던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10’이 전 세계에 본격 출시됐다. 8일 출시되는 ‘갤럭시 S10’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인도, 중국,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 전 세계 70여개국이다. 3월 말까지 약 13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갤럭시 S10’은 진정한 풀 스크린의 경험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새로운 카메라 기술, 강화된 인텔리전트 기능, 무선배터리공유 등 최신의 혁신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페 공간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블록체인 개인키(프라이빗키) 저장소 '키스토어'는 기기에 탑재돼 있지만 비활성화 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6일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 대상 ‘갤럭시 S10’ 출시 행사를 진행했으며, 9일 베트남에서는 소비자 5만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출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S10 출시를 갤럭시 팬들과 함께 축하하는 ‘갤럭시 팬 파티’를 2월 28일부터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출처 http://coinreaders.com/3661하락장에도 요즘 갤럭시 10 과 관련된 코인들이 굉장히 핫합니다. ENj, 코스모,카이버, 아이콘, 뱅코르까지. 연일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네요. 삼성이 암호화폐 시장 침체를 이끌어 갈지 주목되네요. 또 몇몇 코인은 애플과 협약 소식도 있고, HTC나 노키아와도 협약소식 있는 코인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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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6] 스타벅스 “비트코인, 결제수단 도입 안해…위험 감수할 생각 없어”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도입할 것이란 일부 매체의 보도에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5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더넥스트웹(TNW)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대변인은 “우리는 디지털 자산을 직접 보유하는 위험 부담을 감수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뉴욕증권거래소(NASDAQ) 모기업 인터콘티넨탈거래소(ICE)가 준비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사실은 인정했다. 스타벅스는 자사를 백트의 ‘플래그십 소매점(flagship retailer)’라고 소개했다. 스타벅스 대변인은 “우리는 고객들이 디지털 자산으로 커피를 사고자 할 때, 디지털 자산을 미국 달러로 바꿔 결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백트와 함께 논의하고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으로 스타벅스 커피를 결제하려면 제3자 중개시스템(third-party intermediary system)을 이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다양한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며 “백트와 함께 협력한다면 고객들에게 새롭고 독특한 결제 방법을 제공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독보적인 위치에 존재하리라 기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더블록 등 암호화폐 전문 매체는 “스타벅스가 백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백트의 주식 지분을 보유 중”이라고 잇따라 보도했다. 이로 인해 스타벅스가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제기된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4323기타: 삼성 사로잡은 ’뷰티계 싸이월드’ 코스미…대체 어떤 서비스길래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4315제2마운트곡스 우려에 ‘폭풍전야’…비트코인, 3700달러대로 뒷걸음질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4282불 꺼진 탑비트 사무실… 속타는 투자자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77188소형 암호화폐 거래소 잇단 잡음… 대표 재산 가압류부터 사망설까지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77184이 정도 뉴스가 있네요. 여전히 암호화폐쪽도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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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3] “페이스북, 올 상반기 안에 자체 암호화폐 출시”페이스북이 자체 암호화폐를 출시하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페이스북이 메시징 플랫폼 왓츠앱(WhatsApp)을 비롯해 자회사로 둔 여러 소셜미디어 서비스에 쓸 수 있는 자체 암호화폐를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하며, 이밖에 시그널(Signal), 텔레그램(Telegram)도 앞으로 12개월 안에 자체 토큰을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욕타임스는 “각기 다른 네 명의 취재원에게 이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페이스북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올해 상반기 안에 자체 암호화폐를 상장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블룸버그>도 지난해 말 페이스북이 왓츠앱에서 쓸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전 세계 25억 명의 이용자를 거느리고 있는 최대 소셜미디어 회사 페이스북이 암호화폐를 출시하면 페이스북은 자연히 암호화폐 업계 최대 기업이 된다. 익명을 요구한 한 취재원은 과거에 본인이 직접 관련 회의에 참석한 적이 있다며, 페이스북이 스테이블코인을 실제로 개발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에 확인해주었다. 페이스북은 최근 들어 블록체인 관련 인력을 꾸준히 충원하며 블록체인 사업부를 키워왔다. 스마트계약 플랫폼 체인스페이스(Charinspace) 연구원을 스카우트했고, 여전히 블록체인과 관련해 20여 개 구인 공고를 내놓은 상태다. 뉴욕타임스는 또 페이스북이 자체 엔지니어 50여 명을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입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궁극적으로는 페이스북 메신저와 왓츠앱, 인스타그램의 메시징 서비스를 통합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페이스북이 암호화폐를 통합의 연결 고리로 이용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출처 https://www.coindeskkorea.com/facebookcrypto/삼성코인도 만든다는 말도 들리고, 페북도, 대기업들이 슬슬 진출하려고 하네요. 대기업들이 진출하면, 안그래도 어려운 ICO 시장에 자본없이 아이디어 만으로 프로젝트 진행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 지겠네요. 스캠 프로젝트들이 너무 많아서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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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1] 블록체인협회 “유니버셜로 이름 바꾼 신일그룹, 암호화폐 투자 주의하세요”한국블록체인협회가 유니버셜그룹(구 신일그룹)에 대한 암호화폐 투자 주의를 촉구했다. 협회는 27일 “회원사 중 유니버셜그룹에서 발행한 TSL코인을 상장하거나 상장 검토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가 없다”며 “투자나 자문 등도 이뤄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 및 회원사는 유니버셜그룹 및 관련 기관에서 주최하는 ‘블록체인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2019’와도 완전히 무관하다”며 “‘협회 회원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라는 홍보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협회의 회원 거래소는 지닥, 고팍스, 넥스코인, 바이맥스, 빗썸, 업비트, 에스코인, 오케이코인, 카이렉스, 코미드, 코빗, 코어닥스, 코인링크, 코인원, 코인제스트, 한국디지털거래소, 한빗코, 후오비코리아, 써니세븐, CPDAX, KCX 등이다. 협회는 “협회 및 소속 회원사의 명의를 무단으로 사용해 발행 코인을 홍보하거나 행사 규모를 과장하는 것은 모두 허위 사실로, 적발 시 민형사적 처벌을 받게 된다”며 “협회는 회원사와 협력해 앞으로도 잘못된 투자 정보 및 사기성 암호화폐 공개(ICO)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것처럼 홍보한 코인업에 대해서도 투자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4153오늘은 3.1일 뜻깊은 날이죠. 신일그룹.ㅎㅎ. 하여튼 여기 조심하세요. 이전에도 코인발행해서 개미 투자자들 크게 먹튀한 곳. 2.27일 뉴스지만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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