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에 Top 7 ICO 란 텔레그렘 채널을 처음 접하게 되었었는데요,
대부분 화이트리스팅도 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최근에 올라왔던곳중에서 Essentia One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GDRP 라는 신용규제에 특화되어 있음
유럽에서 GDRP 라는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신용규제가 있는데, 이것을 요하는 기관들에게
에쎈시아원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규제의 목적은 별도의 동의없이는 절대로
개인의 데이터가 소유권자 외에는 사용될 수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GDRP 규정은 유럽 연합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이 규제를 통해서 비즈니스의
표준들이 규격화 될 수 있고 유럽시장을 꿈꾸는 기업들에게 올바른 표준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에쎈시아 활용사례
실제로 에쎈시아원이 사용되어진 사례가 있습니다.
핀란드 MTK (중앙 농업 농산물 및 산림 소유자 연합)
우리나라의 농협과 같은 곳인데, 31만 7천명의
조합원 수를 보유한 핀란드 정부기관중
3번째로 큰 기관이라고 합니다.
실업자들을 줄이겠다는 목적으로 정부 최초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정부 전자 솔루션을 출시하겠다고 합니다.
에쎈티아가 적임인 이유가신원 정보를 관리하는데 도가 텄기 때문인데요
구직자들의 서류 및 이력에 관한 정보들을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활용한다 하는데, 이는 고용주들과 구직자들의 시간을
어마무시하게 아낄수 있게 만드는 대신에
보안성을 높여준다고 하기 때문이랍니다.
확장성과 보안성에 관한 이슈
많은 기업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에쎈시아원을 이용할 경우 네트워크가
소화를 못 시킬수도 있습니다.
해결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확장성을 높이려면 네트워크 수가 많아져야 하죠
하지만 네트워크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보안이 약해진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두개를 다 잡는 다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노드에
특정한 양의 코인을 유지시킬 수 있어야 되는데, 이를 위해서 코인 홀더들에게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7년동안 교환기 공급량의 15%를 블록 보상액에 쓰이게 하여서
코인 보유를 유도하고 노드를 잠가 보안의 문제를 해결 합니다.
그리고 또한 총 10000개 정도의 마스터 노드로 늘려나간다고 하네요!
이렇게 함으로써 더 많은 클라이언트를 소화해 낼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성한다고
보여집니다.
최근에는 유니오에서 에쎈티아와 파트너쉽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서라는데 앞으로 GDRP 라는 규정 때문에
애를 먹는 기업들이 주로 Essentia One의 클라이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