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버블" vs "1억원 간다"…비트코인 누구 말이 맞나

[winner8]

지난 수년간의 높은 등락을 거듭했던 비트코인이 결국 5만달러(약 5530만원)선까지 넘어섰다. 2008년 등장 이후 역대 최고가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시각은 여전히 극명하게 나뉜다. 비관론자들은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실질적 가치가 없으며 지금의 상승세는 `버블`이라고 경고한다.

반대로 낙관론자들은 결제, 투자 수단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입장을 내세우며 장기적으로 10만달러(약 1억1020만원)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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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ocon]

근데 사실상 지금 현재로는 이용가치보다는 미래의 기대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느낌에 더 가까운거 같아요~

[jadesyn]

기대가치... 동의합니다 

[1ambricheeze]

많은 사람들이 깎아 내리려고는 하는데.... 지금은 조정의 시기라고 봅니다. 과연 어떤 미래가 다가올지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