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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Local / 한국어 (Korean) / 초보자들을 위한 바운티 플랫폼 on: September 22, 2018, 10:35:10 AM
이 플랫폼들은 좀더 쉽게 바운티를 수행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플랫폼들입니다.
쉽고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지만, 참가자들이 많아서 일찍 참가자 마감이 되기도 하고 생각보다 이익이 적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https://bountyplatform.io
https://beta.bounty0x.io/bounties
https://bountyhive.io/
https://my.bountyguru.com/
https://bountysuite.com/

제가 쓰는 것은 bountysuite 입니다. 아직 트위터 켐페인 밖에 지원하지 않지만 자동집계방식이라 굳이 비톡에 보고서를 쓸필요도 없기에 간단하게 바운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리트윗만 하면 되는거라 부업으로 잠깐씩 짬을 내기만 하면 되거든요.

이번에 초보자로 강등된 회원들에게 유용할 수 있을거 같아서 올립니다.
질문있으시면 이 Thread에 하십시오.
382  Local / 한국어 (Korean) / Re: Jr.member가 되기 위해 merit을 얻어야 되는데 어떻게 얻는지 질문 드립니다. on: September 21, 2018, 02:26:41 AM
안녕하세요.
딱히 방법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좋고 건설적이고 포럼이나 초보에게 도움이 되는 게시물을 써라. 그러면 그에 대한 보상이 주어질 것이다." 라고만 이야기 합니다.
바운티 리포트조차도 shitpost 취급하는 하는 사람들이니 머..
하여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쉽게 주지는 않습니다. 리포트만 썼던 사람들에게는 특히 더 안주려고 하거든요.
그렇다고 여기서 활동하려면 계속 불평만 할 수는 없으니 규칙을 지키고 적응하고 Merit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원래는 로컬보드에서만 활동해도 Merit을 줘야하는데, 여기 한국로컬은 moderator도 없어서 관리도 안되고 있고 한국인들끼리는 잘 안주는거 같아요.
어쨌든 글 한두개로 merit을 얻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바운티 하는 횟수 줄이고 한두달은 계속 좋은글만 쓰도록 노력해야될거라고 봅니다.
특히 meta 보드쪽에서 장점을 많이 주더군요. 다만 영어를 잘써야합니다. 맞춤법이 틀리거나 이해할수 없는 문장으로 쓰면 글 삭제 당합니다.
그리고 쿠퍼 등급은 이미지를 게시할수는 있지만 서명캠페인에 대한 참여는 관리자에게 문의해야 될겁니다. 그런데 어지간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장점에 관해 도움이 될만한 글들
   
FAQ : 포럼의 활동, 계정 등급 및 장점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https://bitcointalk.org/index.php?topic=2766177.0
Applying to be a merit source(우수 예시10개) https://bitcointalk.org/index.php?topic=5030895.0
TMAN 가이드 https://bitcointalk.org/index.php?topic=3376729
장점 통계(최근에 누가 누구에게 장점을 주었는지 알려줍니다) https://bitcointalk.org/index.php?action=merit;stats=recent








383  Local / 한국어 (Korean) / [2018-09-20] 코인 뉴스 on: September 20, 2018, 09:39:32 AM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 670억 원 상당의 해킹 발생

19일(현지시간) 복수의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커들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 고객의 핫월렛과 일부 콜드월렛에서 45억 엔, 거래소에서 22억 엔 규모의 암호화폐를 탈취했다.

자이프의 운영사인 테크뷰로는 지난 17일 서버 에러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18일 해당 에러가 해킹 때문이란 것을 인지한 테크뷰로는 해킹 사고를 일본 규제당국인 금융감독청(FSA)에 보고 했다. 해커는 5,966BTC와 함께 BCH 및 MONA를 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BCH와 MONA의 해킹 수량은 조사 중에 있다.

테크뷰로는 해킹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피스코디지털에셋그룹과 협력할 예정이다. 피스코가 고객 자산을 보전해주는 대신 피스코는 테크뷰로의 최대주주로 등극한다. 동시에 테크뷰로의 절반 이상의 임원진과 감사는 책임을 물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피스코는 주식, 외환, 채권, 상품 등 다양한 투자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자이프는 코인마켓캡 기준 거래량 95위의 중·소형 암호화폐 거래소다. 20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자이프의 일일 거래량은 254만달러(28억 5000만원)이다.

출처 :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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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W마이너스 대표, 사기 혐의로 결국 징역형 선고받아

암호화폐 투자 사기로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조쉬 가르자(Josh Garza)가 21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가르자는 이제는 사라져버린 암호화폐 채굴 회사 ‘GAW 마이너스(GAW Miners)’을 운영하며 각종 사기 행각을 벌여온 인물이다.

지난 13일 미국 코네티컷주 하트포드 연방법원은 가르자에게 21개월의 징역형과 함께 6개월의 가택 연금, 3년의 감독 조건부 가석방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이번 사건의 피해자들이 각종 피해 사실을 성명서 형식으로 낭독하기도 했다. 그리고 판결 전, 가르자는 법정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뉘우친다고 진술했다.

이번 판결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수년간 이어진 신용 사기 소송이 일단락됐다. GAW의 주요 혐의는 회사가 암호화폐 채굴에 필요한 연산 능력을 실제로 보유한 것보다 부풀려 고객에게 팔았고 이를 홍보해 투자자들의 돈을 가로챈 것이다. 있지도 않은 물건을 사기를 쳐서 팔아 회사 가치를 높인 뒤 투자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이밖에 가르자는 페이코인(paycoin)이라는 암호화폐를 발행해 상당한 부당 이득을 취하기도 했다. 페이코인 관련 소송은 미국 법무부가 특히 주목한 사건이었다.

이번 판결로 암호화폐 업계를 관리, 감독해온 미국 정부의 노력이 어느 정도 보상을 받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판결을 지난 1년 반 동안 각종 신용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이들에 대해 형을 집행하고 계속 소송을 진행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GAW 측에 처음 사기 혐의가 제기됐을 때는 가르자를 포함해 주변 지지자들까지 누구도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무부 측의 기소로 소송이 이어지면서 2015년 회사는 결국 문을 닫았고 모든 혐의는 수사와 소송 과정에서 사실로 드러났다.

회사가 문을 닫는 과정에서는 각종 기밀이 담긴 이메일이 유출되기도 했다. 여기에는 페이코인에 대한 폭로와 함께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GAW는 페이코인의 개당 하한가를 20달러로 내걸고 투자자를 모집했지만, 프로젝트는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이후 GAW를 기소하는 과정에서 법무부는 페이코인을, 증권거래위원회는 해쉬랫(hashlet)을 주요기소 사유로 꼽았다. 해쉬랫은 GAW가 투자자를 모집하며 내건 ‘가상 채굴 서비스’였지만, 증권거래위원회는 해쉬랫이 증권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작년 7월 진행된 페이코인 관련 재판에서 가르자는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나 해쉬랫과 관련된 소송은 아직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은 밝혔다.

출처: GAW마이너스 대표, 사기 혐의로 결국 징역형 선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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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그룹 대표 "비트코인(BTC) 선물, 암호화폐 약세장 원인 아니야"

비트코인 선물(bitcoin futures) 도입이 암호화폐 약세장의 원인이라는 지적에 시카고상품거래소(CME)그룹 대표가 반박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CME그룹 주식상품 및 대체투자상품(Equity Index and Alternative Investment Products) 글로벌 대표인 팀 맥코트(Tim McCourt)는 코인데스크의 '컨센서스 싱가포르 2018(Consensus Singapore 2018)' 행사에서 "비트코인 선물 상품의 도입이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장을 야기했다는 지적에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 선물 상품은 규제된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파생상품을 거래하고자 하는 시장 참가자들의 요구에 대응해 출시했다"면서 “비트코인 선물은 전체 암호화폐시장에서 아주 작은 부분(small part)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다만 맥코트는 “비트코인 선물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아시아시장의 거래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게 흥미롭다(fascinating)”며 CME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선물의 40% 정도가 미국 이외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고 그 중에서도 21%는 아시아시장에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국에서 정규시장이 개장하기 전 (아시아에서) 거래되는 것들이 미국 비트코인 선물에 매우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http://coinreaders.com/2239
384  Local / 한국어 (Korean) / [2018-09-19] 코인 뉴스 on: September 19, 2018, 11:48:52 AM
마운틴곡스, 민사회생 절차…비트코인 가격 영향 올까

2014년 해킹 사건 후 파산절차를 밟고 있는 마운틴곡스가 보유한 1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이 곧 두 번째 단계인 민사회생 절차에 들어갈 것을 보인다.

MtGox는 지난주 온라인 파산 신청 서류를 발표했으며 채무자들은 10월 2일까지 손실에 대한 배상 청구를 제출해야 한다.

민사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신탁관리자 노부아키 고바야시(Nobuaki Nobuaki)는 2019년 2월 14일까지 자산의 분배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하며 채권자에 대한 지급 기한은 미정으로 남겨졌다.

한편 지난 6월 22일 일본 도쿄 법원은 마운트곡스 파산 절차를 보류하고 민사회생 절차를 승인했고 채권단은 이에 환영의 뜻을 비쳤었다. 또한 고바야시가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은 총 16만 개로 현재 가격으로 약 10억 3000만 달러의 규모로 알려졌다.

MtGox 보상 분배가 곧 하락을 의미하지는 않을것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을 보상받은 채무자들이 동시에 매도할 경우 가격 하락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상승한 가격을 즐기며 보유하려는 이들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런 수익을 횡재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으며 수년간 강제로 묶였던 것을 오히려 고마워하는 사람도 있다고 전했다.

이런 반응은 홀팬더의 트윗에서 나타났으며 자신은 MtGox의 공포 유발 뉴스에 동의하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한 보안업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윌리봇으로 불리웠던 MtGox의 사태에 사용되었던 핵심 지갑을 심층적으로 분석해본 결과 지갑내 비트코인의 대부분은 시장에서 모두 소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단기 하락의 원인으로 꼽고 있는 실크로드로 추정되는 지갑과 MtGox의 연관설은 사실상 명확한 근거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출처: 마운틴곡스, 민사회생 절차…비트코인 가격 영향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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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이더월렛, 토큰 저장 가능한 ios 앱 출시



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휴대폰에서 ERC-20 토큰을 무료로 관리, 저장할 수 있게 됐다. 이더리움을 보관하는 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무료 오픈소스 지갑인 마이이더월렛(MEW)은 오늘(한국시간 1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ERC-20 토큰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 MEW커넥트(MEWconnec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EW커넥트는 레저(Ledger) 지갑 또는 트레저(Trezor) 지갑과 같이 하드웨어 제품의 성격을 띠고 있다. 해당 앱은 완벽한 보완처리가 되어 있어 사용자들이 토큰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접근할 수 있다. 물론 MEW커넥트의 모든 서비스는 무료이다.

마이이더월렛 창시자이자 CEO인 코살라 헤마찬드라(Kosala Hemachandra)는 MEW커넥트 앱 출시를 공표하면서 해당 앱이 암호화폐 사용 폭을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MEW커넥트는 지난 여름에 이미 베타 버전 테스트를 마쳤으며 그 동안 발생한 버그와 고객의 요구사항을 처리해 단점을 보완했다. 마이이더월렛은 이번 달 말에 안드로이드 베타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출처: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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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XRP의 xRapid 가시화 되나

리플의 가격 상승세가 무섭다. 어제 CNBC에서 리플의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관계 책임자인 사갈 사르바이는 XRP를 사용하여 트랜잭션 속도를 높이는 xRapid의 출시가 다음달인 10월에 이루어질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리플의 가격은 전날대비 20%이상 급등했다.

시총상위 그룹의 알트코인 대부분이 비트코인의 가격을 그대로 따라가는 최근 행보에서 매우 이례적인 모습이다. 특히, 분석가들은 이더리움의 ICO가 많은 과장과 유동성에 문제점을 인식한 투자자들이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리플에 투자 자금이 옮겨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또, 리플에 대해 우호적이고 상당한 규모를 지닌 일본기반의 SBI그룹이 테스트중인 XRP의 xRapid를 받아들일 경우, 은행들의 연쇄효과로 리플의 CEO인 브래드 개링하우스가 CNBC에서 발언한 “연말까지 수십개의 xRapid”가 가능할 수도 있으며, 이같은 은행의 xRapid 운용은 암호화폐 전반 생태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리플, XRP의 xRapid 가시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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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도지코인과 손잡고 암호화폐 스캠 잡나?

최근 엘론 머스크가 도지코인 설립자 잭슨 팔머(Jackson Palmer)에게 보낸 트윗이 화제인 것으로 조사됐다. 트위터 사칭 계정으로 골머리를 앓던 머스크는 잭슨 팔머의 트위터에 자신의 계정을 사칭해 암호화폐 사기행각을 홍보하고 있는 트위터 스캠봇을 없애는 것을 도와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겼다. 참고로, 팔머는 이전에 스캠봇을 블락할 수 있는 스크립트를 개발 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팔머는 머스크의 트윗을 받은 후 흔쾌히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짧고, 간단한' 코드를 공유하며 스캐머들을 당장 제거할 수 있는 쉽고 빠른 해결책이라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트위터는 계속되는 엘론 머스크 뿐만 아니라 여러 유명인을 사칭한 암호화폐 스캠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중이다.

출처: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610


오늘의 중요뉴스는 이정도 되겠습니다.
385  Local / 한국어 (Korean) / [2018-09-17] 코인 뉴스 on: September 17, 2018, 10:19:22 AM
아마존, 결제 수단으로 도지코인 도입할까?

도지코인(Dogecoin) 커뮤니티가 최근 아마존 CEO 제프 베저스(Jeff Bezos)에게 암호화폐 지불 시스템 도입 요구 청원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도지코인 커뮤니티는 서명운동 사이트 ‘Change.org’를 통해 아마존에 암호화폐 지불수단으로 도지코인을 추가해 달라 요청했다. 이들은 아마존이 혁신 선두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플랫폼에 도지코인 지불 시스템을 도입해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가능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지코인 커뮤니티는 아마존이 혁신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도지코인을 지불수단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며 "도지코인은 빠르고, 저렴하며 안정적인 암호화폐",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들은 도지코인이 다른 주요 코인들보다 거래 수수료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코인의 양도 많은 상태이며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코인이고 실제로 활발한 자체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도지코인은 세계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과 파트너십을 통해 이더리움 ERC-20 스마트계약으로 도지더리움(Dogetherum)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해당 온라인 청원서는 8,295명의 서명을 받은 것으로 조사 됐다. 아마존은 세계 최대 규모의 유통업체 중 하나이며 포브스가 선정한 최대 규모의 공공 기업 2,000곳 중 8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아마존은 아직 그 어떠한 암호화폐도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http://www.blocktimestv.com/news/view.php?idx=1099&mcode=m40we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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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이더리움 지갑 '마이이더월렛'. 포춘 500대 은행보다 해킹 더 많아

인기있는 이더리움 암호화폐 지갑서비스 마이이더월렛(Myetherwallet, MEW)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500대 은행보다 더 많은 해커 공격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마이이더월렛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암호화폐 보안회사인 세가섹(Segasec)은 마이이더월렛 플랫폼 보호 임무를 맡은 이후 매주 평균 30~40건의 공격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수치는 매일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가섹의 공동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엘라드 슐만(Elad Schulman)은 "해킹 수치를 감안하면 마이이더월렛은 암호화폐 세계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기업 중 하나"라며 "뿐만 아니라 마이이더월렛은 세계적인 대형 금융기관들 보다 더 많은 표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세가섹은 마이이더월렛 보안과 관련해 2,746개의 의심스러운 도메인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7월 마이이더월렛은 해커가 고객 중 일부의 계정을 침해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를 고객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http://coinreaders.com/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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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인쇄물과 비트코인의 싸움 1부

현재, 전세계 기축통화가 미국 달러라는데 이견은 없을 것이다. 특히, 베네수엘라와 같이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겪는 나라와 중국 vs 미국의 무역전쟁에서와 같이 미달러의 중요성을 나열하지 않더라도 세계 금융의 중심 통화로 미국 달러는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금리 인상에 대한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인쇄물을 더 많이 찍어내라”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말처럼 미국의 달러에 대한 비합리성과 불신감은 지난 리먼브라더스 모기지론과 같은 도돌이표식의 금융 사태를 겪으면서 전세계가 공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나 대부분 국가에서 인쇄량을 조정하는 통화와 달리 미국 달러를 끝없이 인쇄물과 같이 찍어낼 수 있는 곳은 미국 정부가 아닌 FRB라는 기업이며, 1930년대 대공항을 일르킨 주범이자 현재까지도 전세계의 금융을 지배하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은 누구에게나 공정한 분권화된 퍼블릭 블록체인이며, 블록체인 기술이 가장 이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통화 자체를 위해 탄생했으며, 전체 통화량이 조만간 제한될 예정에 있다. 다시 말해 특정 단체 또는 특정인이 통화량이나 자산 가치를 조정하지 않을 뿐더러, 미국 달러에 비해 매우 정당한 통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또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미국 달러를 대적해 대체할만한 수준의 유일한 통화이자 하나의 디지털 자산 가치로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비트코인의 공정성 또는 통화 자체의 분권화된 블록체인이라는 점은 당연하게 초창기 통화로 발돋음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통화란 통화 자체의 자산적 가치보다 배경에 있는 국가, 세력 또는 단체로 인해 자산의 가치가 정해진다. 즉, 미국 달러 $100의 순수 제작비는 12센트에 불과하지만 미국이라는 세계 1위의 경제 대국에서 통용되는 통화라는 이유와 여러가지 대내외 가치 산정으로 인해 $100의 통화 가치를 지니게 된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채굴비용 외 퍼블릭적 요소의 배경에 대한 가치 산정이 매우 어려울 뿐더러 블록체인 기술로 인해 특정 세력이나 특정인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특히, 현재와 같이 비트코인이 10여년이라는 짧은 역사와 통화로서 단지 몇년에 불과한 본연의 통화 기간에 비트코인의 가치 산정은 난해하고 아직 정해지지 않고 있으며, 이것을 말해주듯이 지난 몇년간 비트코인의 가격은 큰 변동성을 가졌다.

이런 공정한 비트코인이라는 디지털 통화가 세계인의 통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지금보다 긴 시간과 모든 사람의 인지적 가치 확인이 필요하며, 이런 확인을 미국이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형이다.

인쇄물과 비트코인의 싸움 1부
386  Local / 한국어 (Korean) / newbie와 jr.member에 대한 규칙이 바뀌었습니다. on: September 17, 2018, 08:36:22 AM
Due to excessive garbage-posting, you now need 1 merit to be a Jr Member. All existing Jr Members who didn't meet the requirement were demoted. Also, newbies can no longer set any signature or personal text.

Note that this does not affect:
 - PM rate-limiting, which is based purely on activity & whitelisted status.
 - "You must wait ___ seconds...", which is based purely on activity & whitelisted status.
 
But it does affect:
 - Voting in polls
 - Patroller jurisdiction
 - The "ignore newbie PMs" option.
 - "The body is omitted from this email because the sender is a newbie."
 - BBCode limits
 - Reduced-accuracy link filtering
 - Board restrictions

Many of these limitations can be eliminated with a copper membership. In particular, you can set a signature at Member level if you wear a copper membership.

One reason that I was hesitant to do this before is that there are an awful lot of newbie restrictions, and I don't want the forum to be unwelcoming to good newbies. I'll think about tying some of those to activity instead of rank in the future.
 
With help from DdmrDdmr, I just added 36 new merit sources, which should help newbies achieve the requirement. But if you're incapable of posting anything worthwhile, then you will never rank up, and you shouldn't: this isn't the forum for you.

https://bitcointalk.org/index.php?topic=5030366.0

대략적인 내용은 과도한 garbage 게시물들로 인해서 주니어 멤버가 되기 위해서는 이제 1 merit이 필요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요구조건의 미충족시 모든 주니어 멤버들은 강등되었습니다.
또한 newbie들은 개인서명이나 텍스트를 설정못함.
...
cooper member를 착용하면 이런 제한 사항들의 제약이 없어집니다.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정리하면 주니어 멤버가 되고 싶으면 좋은 게시물을 열심히 쓰든지, 아니면 cooper member, 유료회원을 구입해라. 이 내용이네요.
오늘 난감하셨던분들 많으셨을듯 하네요
387  Local / 한국어 (Korean) / Re: Jr.member 등급 기준이 바꼈네요. on: September 17, 2018, 08:17:35 AM
네. 바뀌었더라구요.
쿠퍼등급 사라는거죠. 돈독오른듯.
스팸때문이라는데 그다지 믿음은 안감.
쿠퍼나 구매해야겠어요.ㅋ
쿠퍼등급은 혹시 어떻게 사는지 간단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ㅎㅎ 벌써 사신듯 한대..

https://bitcointalk.org/index.php?action=credit;promote
여기서 사면 됩니다.
0.002 비트 정도이니 대략 15000원 가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88  Local / 한국어 (Korean) / Re: Jr.member 등급 기준이 바꼈네요. on: September 17, 2018, 06:51:36 AM
네. 바뀌었더라구요.
쿠퍼등급 사라는거죠. 돈독오른듯.
스팸때문이라는데 그다지 믿음은 안감.
쿠퍼나 구매해야겠어요.ㅋ
389  Local / 한국어 (Korean) / [2018-09-16] 코인 뉴스 on: September 16, 2018, 05:58:10 AM
정부, 블록체인협회 첫 법인 인가…ICO 실태조사도 “정책변화 신호탄 “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KBIPS)가 민간 협회로는 처음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협회는  2017년 12월 사단법인등록을 신청했다.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KBIPS) 관계자는 “구두로 전달 받았고 조만간 인가증이 나올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단법인이 되면 업계 실태조사, 공공 프로젝트 등 정부 발주 용역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며 “정부와 협력해 산업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카카오 등 IT기업 중심으로 우리은행, 한전 등 금융기관과 대기업도 회원사로 가입해 있다. 또 삼성전자도 가입의사를 전달해 왔고 일부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우는 임원들이 개인자격으로 회원에 가입한 상황이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최근에 ICO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관련기사,금감원, 국내 ICO 일제히 조사한다)

금융감독원은 ICO를 실시했거나 준비 중인 블록체인 기업에게  회사의 일반현황, ICO 진행 국가 및 발행 물량, 국내에 배정된 물량 등 52개 항목으로 구성된 질문지를 발송했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금감위 당국자가 업계의 의견을 듣는 기회를 가졌고, 금감원은 실태조사에 착수했다”면서 “또 과기정통부도 업계와 접촉을 시작하는 등 정부의 블록체인과  연관업계를 보는 시각과 태도에 변화의 조짐이 있다”고 설명했다.

[source]정부, 블록체인협회 첫 법인 인가…ICO 실태조사도 “정책변화 신호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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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기관 중역 70% 이상, 암호화폐가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 답해

미국 시장정보업체인 그리니치 어소시에이츠(Greenwich Associates)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금융 기관의 임원 중 70% 이상이 암호화폐가 업계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고 했다. 보고서의 저자는 에소시에이츠의 시장 구조 및 기술 부서의 부사장인 리차드 존슨(Richard Johnson)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141명의 금융기관 중역들의 대다수가 규제 프레임워크가 암호화폐에 따라 발전하여 성장과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다른 기업들이 암호화폐 관련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분명 몇몇 암호화폐는 끝까지 생존하고 번창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10%는 주류 산업에서 암호화폐를 채택하지 않더라도 암호화폐가 비주류인 자산으로서 계속해서 남을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암호화폐가 주류화되지 않을 것이지라고 생각하지만 몇몇 사람들이 계속해서 암호화폐를 통해 돈을 버는 기회를 꾀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규제 단속이 시장을 완전히 없앨 것이라고 답한 이들은 10%인 것으로 조사됐다.

암호화폐가 미래에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이들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의 사용 및 모니터링 방법에 관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가능한 빨리 개발되어야 한다는 데 모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암호화폐가 혁신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며 결국 더 많은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1차 출처: http://www.coinistar.com/?t=overseas&page=1&idx=570
2차 출처: https://www.forbes.com/sites/sarahhansen/2018/09/12/new-report-finance-execs-believe-cryptocurrency-is-here-to-stay/#65d7df8e7c1e
390  Local / 한국어 (Korean) / [2018-09-15] 코인 뉴스 on: September 15, 2018, 01:53:38 AM
1. 암호화폐 시장, 바닥을 쳤다!

지난 9개월 동안 암호화폐 시장은 꾸준히 하락하여 대부분 알트코인이 최고치 대비 80% 이상 빠졌다. 최근 회복중인 비트코인마저도 12월 중순의 최고치에서 68%나 하락한 상태이다. 그러나 갤럭시 디지털의 창립자이자 억만장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이러한 바람이 곧 멎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지난 수요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장에 있었던 큰 매도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이 1,860억 달러로 떨어지면서 2018년에 새로운 저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갤럭시 디지털의 암호화폐 지수(Crypto Price Index) 데이터를 인용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시장은 '브레이크아웃'을 좋아할 것이라고 트윗했다.

지난 금요일에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세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은 4% 정도 급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가총액은 1,980억 달러로 주초에 설정된 연중 최저치를 가뿐히 상회한다.

한편 최근 일부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최근 몇 달 동안 서로 바닥이라고 예측했지만 시장은 그보다 더 떨어졌다. 지난 4월 판테라 캐피털은 시장이 바닥이라고 말했으며 디지털 커렌시 스룹의 설립자인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는 7월에 바닥을 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그러나 또 다른 분석가들은 랠리가 오기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기도 하고 시장 전체가 이제 총체적으로 확장되지 않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 앞서 보도한 비트패이의 'Sonny Singh'는 비트코인이 2019년에 반등할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알트코인은 절대 과거의 영광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source] http://bitweb.co.kr/news/view.php?idx=1675&mcode=m85zw9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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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암호화폐 시가총액, 15년내 80조달러에 이를 것 – 팀 드레이퍼

비트코인 옹호자이자 벤처 캐피털 투자자인 팀 드레이퍼가 암호화폐 시장의 가치가 15년내 400배 이상 증가한 80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의 암호화폐 시장을 인터넷 초기 시기와 같다고 평가하기도 한 드레이퍼는 그러나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의 가격이 추가 상승하기 전 추가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욕시간 14일 오후 3시 44분 기준 암호화폐 시가 총액은 2020억달러 수준이며, 비트코인은 6497달러에 거래됐다.

IT분야의 억만장자 투자자인 드레이퍼는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DEALSTREETASIA 행사에서 비디오 링크로 참석, 이같이 밝혔다.

드레이퍼는 “인터넷도 처음에는 큰 파장을 일으키며 시작해 붕괴의 시기를 거친 다음, 더 큰 파장을 일으켰다”며 “(암호화폐도) 같은 길을 걸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드레이퍼는 또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의 가격이 지난 해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급격하게 하락한 이유는 무지(ignorance)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익숙해지면서 글로벌 기준의 수입억달러의 산업으로 변신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드레이퍼는 그러나 인터넷으로 야기된 혼란(disruption)은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혼란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고, “인터넷은 100억~1000억달러의 산업이 됐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금융과 건강, 보험, 은행, 투자은행은 물론 정부 당국에도 영향을 주면서 수조달러의 시장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인터넷보다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가 갖는 잠재적 혁명성이 더 크다는 드레이퍼의 주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초에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변형적 잠재력이 산업혁명이나 르네상스와 철기 시대 때보다 더 강력하다고 주장했었고, 3월에는 5년 내에 암호화폐가 기존 화폐(fiat currencites)를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또 5개월 전에는 비트코인이 2022년에 25만달러까지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드레이퍼는 2015년에도 비트코인이 지난 해 말 1만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이다.

[source] 암호화폐 시가총액, 15년내 80조달러에 이를 것 – 팀 드레이퍼
391  Local / 한국어 (Korean) / [2018-09-14] 코인 뉴스 on: September 14, 2018, 09:40:31 AM
암호화폐 시가총액 $2천억 회복, 오름세 이어질까?

올 들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이 2000년대 초 악명 높았던 닷컴 버블 때보다도 가격 하락 폭이 더 컸다는 분석 결과가 나오면서 또 하나의 오명을 썼다.

그러나 희망도 다 사라지고 바닥까지 내려온 암호화폐가 마침내 회복세로 돌아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늘(13일) 암호화폐 시세를 보면 시가총액 기준 두 번째로 큰 이더(ETH)를 비롯해 여러 암호화폐에서 이런 조짐을 읽을 수 있었다.

13일 모네로(XMR), 라이트코인(LTC), EOS를 비롯해 시가총액 기준 10대 암호화폐 대부분 가격은 전일 대비 10% 이상 올랐다. 특히 이더가 한때 전일 대비 17%나 가격이 오르며 회복세를 주도했으며, 2천억 달러 아래로 내려갔던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도 다시 2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물론 오늘 하루 가격 변화만으로 장기적인 오름세가 시작됐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당분간은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세 가지 신호가 감지됐다.

 

1) 이더의 회복

지난 5일부터 여드레 동안 미국 달러 대비 이더 가격은 무려 40%나 내렸다. 지난해 12월 역대 최고치인 1,400달러를 기록했을 때와 비교하면 85%나 낮은 수준이었다.

오늘 이더는 달랐다. 12일 167.32달러까지 내렸던 이더 가격은 24시간 기준 20% 이상 오르며 현재는 213.8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위의 시세표에서 녹색 선은 지난해 초 이후 지금까지 그 아래로 가격이 거의 내려간 적이 없는 하방 지지선(historical support zone)이다. 이더 가격 내림세가 계속되면서도 지지선에 가까워지자 이른바 하락쐐기형 패턴이 나타났다. 하락쐐기형에서 점점 좁아지던 고가 꼭짓점을 이은 선과 저가 꼭짓점을 이은 선이 만난 뒤에는 보통 장기적인 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선다.

여기에 일일 상대강도지수(RSI)를 보더라도 상승 다이버전스(bullish divergence)가 감지된다. 이 또한 회복세를 전망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장기적인 추세가 바뀌기 전에 살펴볼 수 있는 또 다른 조짐으로 일간 혹은 주간 가격 등락 폭이 좁아지거나 거래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좁아지는 쐐기를 뚫고 나오는 촛대형 거래가 이뤄지는 것 등이 있다.

반등 이후 가격이 어디까지 오를지를 예측하는 가장 흔한 방법은 반등점을 기준으로 쐐기를 뒤집어보는 것이다. 올해 이더의 가격이 내릴 때 쐐기가 시작한 고점, 즉 상승 저지선은 900달러보다 높은 지점에서 시작했으므로 만약 이더가 230달러에서 반등을 시작한다면 상승장의 끝에 1,100달러 언저리까지 오르리라는 전망을 할 수 있다.

많은 알트코인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발행하는 토큰인 만큼 이더의 완연한 회복세는 다른 암호화폐 가격의 반등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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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암호화폐 시가총액 $2천억 회복, 오름세 이어질까?

기사의 길이가 좀 길어서 여기까지만 올립니다. 좀더 읽어보실분은 링크 참조.


392  Local / 한국어 (Korean) / [2018-09-13] 코인 뉴스 on: September 13, 2018, 12:50:23 PM
올해 비트코인 시세는 2015년 데자뷰?

올해 비트코인(BTC) 가격은 일 년 내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

모두가 잘 알다시피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2월 역대 최고인 2만 달러 가까이까지 오르며, 비트코인을 둘러싼 많은 낙관론도 절정에 달했다. 그러나 해가 바뀐 뒤 완연한 내림세가 계속되면서 낙관론은 급격히 수그러들었다.

비트코인 가격이 마침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15년 9월 내림세를 거듭하다 반등에 성공했던 시세 패턴이 다시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2015년과 올해가 닮은 점 몇 가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3년 전에도 폭발적인 상승세가 꺾인 뒤 가격이 급락하면서 9월까지 이렇다 할 상승장이 펼쳐질 여건 자체가 조성이 안 됐다. 그때도 7월에 비트코인 가격이 36% 오르면서 반짝 상승장이 펼쳐지나 싶더니 8월 들어 가격이 다시 7월 이전보다도 더 내려갔다. 2018년도 7월에 36% 상승, 이후 8월에 훨씬 더 폭락했다는 점은 비슷하다.

물론 차이점도 있다. 2015년에는 가격이 내림세를 거듭하다 7월 6일에 고고점(higher high, HH)을 기록하며 공식적으로 내림세가 꺾였다. 하지만 올해는 아직 비트코인 시세표에서 고고점을 찾아볼 수 없이 잠깐 반등에 성공하더라도 이내 가격이 더 내려가는 저고점(lower high, LH)만 몇 차례 나타났을 뿐이다. 그렇다면 고고점이 등장해 장기적인 추세를 오름세로 돌려놓기 위해 지난 저고점인 8,500달러 선을 돌파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결국, 올해와 2015년이 얼마나 닮은 해가 될지는 이번 달 비트코인 가격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일단 지난달 24일 시작된 비트코인 가격 오름세는 지난달 최고점에 가격이 근접하면서 완만해지고 있다.

전망



위의 비트코인 일일 시세표를 보면 올해 총 일곱 차례 저고점이 있었다. 해가 바뀐 뒤에는 저고점을 넘어 가격이 다시 좀 더 오르려고 하면 어김없이 엄청난 매도 주문이 몰리면서 급격한 가격 하락이 반복됐다. 다만 저고점 이후 하락세를 살펴보면 조금씩 그 정도가 약해지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저고점이 있으면 고저점도 있기 마련인데,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진 비트코인 가격 오름세는 내림세와 달리 그 세기가 강하지 못했고, 지난 2월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하며 기록했던 최저점으로 여겨졌던 6,000달러가 여러 차례 무너지고 말았다. 끝내 지난달에는 한때 비트코인 가격이 5,859달러까지 내려가 고저점(higher low, HL)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므로 현재 전망을 정리해보면 비트코인 가격이 오름세에 접어들어 지난 7월에 기록한 저고점 8,500달러를 넘어설 경우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시세도 마침내 오름세로 돌아서게 될 것이다.

[source] 올해 비트코인 시세는 2015년 데자뷰?
393  Local / 한국어 (Korean) / 암호화폐 부진에도 도지코인(Dogecoin)만 독야청청 on: September 12, 2018, 11:08:52 AM
최근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대다수 암호화폐의 가격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도지코인(Dogecoin)이 유독 강세를 보여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지난 한 달을 기준으로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암호화폐는 대중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알트코인인 도지코인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실제로 도지코인은 지난 30일간 가격이 160%나 상승했다.

12일(한국시간) 오후 7시 25분 현재에도 도지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71% 상승한 0.0064달러(코인마켓캡 기준)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지난 8월 26일에 0.0023달러 수준이었다.

도지코인은 시가총액도 급등하면서 넴(NEM), 비체인(VeChain), 온톨로지(Ontology) 등 인기 코인을 밀어내고 현재 17위까지 순위가 껑충 뛰었다.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이같은 도지코인의 비약적인 가격 상승 요인에 대해 로빈후드(Robinhood) 상장과 도지더리움(Dogetherum) 출시, 레딧(Reddit) 커뮤니티의 증가 등을 꼽고 있다.

도지코인은 지난 7월 미국의 수수료 없는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앱 로빈후드(Robinhood)에 상장하면서 시장 유동성과 수요를 증가시킬 잠재력을 갖게 됐으며, 최근 상승세는 이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9월 초 세계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ereum)과 파트너십을 통해 이더리움 ERC-20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으로 도지더리움을 출시한 것도 호재로 보인다. 도지더리움 출시는 도지코인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고, 많은 사람들이 도지코인 댑(dApps)을 개발하기 위해 뛰어들면서 생태계가 활발하고 건강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도지코인의 커뮤니티 증가도 가격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전 세계 최대 규모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Reddit)에는 수많은 도지코인 커뮤니티가 있으며, 가입자만도 123,000여명에 달한다.

http://coinreaders.com/2159
394  Local / 한국어 (Korean) / 이더리움, 연중 최저치 경신… "블록체인 생태계 위기감 고조" on: September 12, 2018, 10:48:47 AM
비트코인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이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며 1년만에 180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이에 따라 블록체인 생태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2일(한국시간) 오후 1시 현재 글로벌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9.91% 하락한 약 177달러까지 떨어졌다.

더 큰 문제는 이더리움에 대한 숏 셀러들이 늘면서 약세 베팅이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어 추가 하락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것이다. 실제 비트파이넥스 자료에 따르면, 이날 이더리움에 대한 숏포지션은 24만 이더리움을 상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주 전과 비교해 2배로 증가한 수치다.

블록체인 개발사 중 상당수가 이더리움을 통해 ICO(암호화폐공개) 모금을 진행했고, 이더리움 기반으로 토큰을 개발하고 있는 만큼, 이번 급락에 따른 여파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이더리움에 대한 생태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력 인사들의 비판적인 발언도 늘어나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펀드 LDJ 캐피털의 데이비드 드레이크 회장은 이날 마켓워치에 “지금의 이더를 뒷받침하는 건 중세기(Middle Ages) 기술에 불과하다”고 혹평했다. 또 전날에는 비관적인 경제 전망을 자주 내놔 ‘닥터둠’(Dr. Doom)이라 불리는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스턴스쿨(Stern School) 교수가 "이더리움의 최근 가치 하락이 활성화된 분산 응용 프로그램(댑, dApps)의 부재로 인해 예상된 것"이라면서 "이더리움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 관계자는 “이더리움 기반의 프로젝트가 지금도 하루에 수십 개씩 나오고 있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생태계로 더 큰 비젼과 새로운 기술을 가지고 이더리움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 많은 개발자들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로 다시 도약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도 "이더리움의 기본 프로토콜이 개선되면서 시장에서 가장 지배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과 함께 이더리움이 가치 저장소로 작동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이더리움 향후 전망에 대한 뜨거운 논쟁에 대해, 이더리움의 공동 창업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지난해 투기성 거품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흥 디지털 자산인 암호화폐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몇 년 동안 업계가 홍보와 관심 수집보다는 분산형 시스템의 유용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source: http://coinreaders.com/2153


이더리움 기반 ICO 모금-> 선물 매도계약후 모금된 이더 매도 -> 이더 폭락.
악순환인거 같습니다. 너무 많은 ICO가 나오고 그 중에 절반도 안되는 모금을 한 ico들은 부지기수. 거기에 99%의 아쇼는 사기. 이더 매도폭탄이 지속될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이더가 20만원대 지지선도 깨졌네요. 과연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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