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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Topic: [2018-10-05] 코인 뉴스  (Read 101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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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5, 2018, 11:12: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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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캐셔레스트, 가두리 펌핑 책임져라!"

법무법인 에이원이 가상통화 거래소를 상대로 선행소송을 진행한다.

에이원은 빗썸, 코인제스트, 캐셔레스트 등 거래소가 속칭 '가두리 펌핑'과 '배당코인'을 발행함으로써 시장 건전성을 훼손했다며 불법 행위 책임을 묻고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공동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통상적으로 공동소송 원고 모집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해 선행소송 소장을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이번 1차 소송의 원고인단은 10인 이내로 구성될 예정이며 모두 개인 투자자들로 알려졌다.

이번 선행소송에서는 원고와 피고를 최소화하고 캐셔레스트 운영사인 주식회사 뉴링크를 피고로 일단 선정했다.

캐셔레스트가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하는 배당코인 캡(CAP)을 발행하고 상장하는 과정에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자본시장법상의 증권 발행 절차(제 119조 등)를 위반했다는 것이 이번 소송의 골자다.

또 캡 가격이 하락하자 설문 조사를 가장해 인위적인 가격 부양을 시도하는 등 자본시장법상의 부정거래 행위(제 178조)를 진행했다는 점도 문제 삼았다.

에이원 측은 "계속해서 공동소송 원고를 모집하고 있다"며 "추가 소송에서는 피고 거래소 및 관련 가상통화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캐셔레스트 관계자는 <데일리토큰>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소송 내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내용이 공유될 경우 법무팀에서 확인 후 적절한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투자자들이 캡 발행과정에 불만을 갖고 소송을 제기한 사실에 대해서는 "발행 당시 법적인 문제를 충분히 검토했었다"며 "아직 코인과 관련한 법적 규정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섣불리 답변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출처 : 데일리토큰(http://www.dailytoke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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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가장 많이 언급된 암호화폐 TOP 4

최근 몇 달간 암호화폐 시장은 침체된 분위기를 이어갔다. 비트코인이 좀처럼 부진을 회복하지 못하고 주춤한 탓이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9월은 알트코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코이니스타와 콘텐츠 제휴를 맺은 암호화폐 전문매체 지크립토(ZyCrypto)는 ‘9월에 가장 많이 언급된 암호화폐 TOP4’로 리플, 트론, 이더리움, 스텔라루멘을 선정하고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리플(XRP)

암호화폐 시장에 화려하게 데뷔한 리플은 절대 강자로 군림하는 비트코인의 뒤를 이어 톱 알트코인으로서 이더리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하루 만에 가격이 50%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이더리움을 제치고 거래량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승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겠으나 지크립토는 며칠 전 리플에서 내놓은 새로운 솔루션, 엑스레피드(xRapid) 출시를 강력한 호재로 뽑았다. 엑스레피드는 블록체인 금융 솔루션으로서, 기존 솔루션인 엑스커렌트(xCurrent)와 달리 거래과정에 XRP를 사용해 속도를 높이기 때문에 엑스레피드를 이용하는 은행이나 금융회사가 많아질수록 XRP의 가치는 상승할 수밖에 없다. 리플의 엑스레피드 솔루션에 참여하는 협력사가 앞으로 얼마나 늘어나느냐가 관건이다.

트론(TRX)

트론은 특히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에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논의 주제는 트론의 가격이나 현황이 아니라 ‘미래 전망(projected future)’이었다. 트론은 가격이 최고 59%까지 떨어지면서 암호화폐 차트에서 매우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지만 세계 최초 트론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 출시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트론은 개발 중인 프로젝트의 일거수 일투족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이른 바 SNS 마케팅에 집중했다. 이러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투자자들을 부추겨 가격 상승을 유도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적인 여론이 많지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화제성에서는 단연 돋보였다.

이더리움(ETH)

이더리움은 특히 네트워크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가스 가격이 5배 이상 치솟는 등 확장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암호화폐 시장에서 웃음거리(laughing stock)로 전락했고 거기에 거대 ICO 회사들이 자본 확보를 위해 ETH 보유물량을 한꺼번에 매도하는 일이 발생했다. 심지어 거래량 면에서 리플에게 밀려 잠시 2위 자리를 빼앗기기도 했다.

스텔라루멘(XLM)

스텔라는 스텔라X 거래소 출시 날짜를 투자자들에게 속이면서 암호화폐 업계에 충격을 안겼다. 스텔라 X거래소의 출시되면 스텔라 가격이 연말 전에 1달러를 칠 것으로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다. 스텔라는 잠재적 가격 안정성으로 은행에서 이자를 받기 시작하면서, 암호화폐가 선호하는 블록체인상의 cross-border 결제(cross-border payments)로 싱승장을 이끌기도 했다.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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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리 "기관 투자자들의 54%, 비트코인의 시세 이미 바닥 쳤다고 생각해"

암호화폐 투자분석가 토마스 리가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의견을 밝혔다.

4일(현지시간)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분석가 토마스 리는 금융기관 25곳, 9,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개인 연구결과, 대다수의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해 최저치를 이미 찍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관 투자자들은 추후 비트코인 시세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토마스 리는 연구결과에 응한 57%는 2019년 말에는 1만 5,000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이란 의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일, 블룸버그는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거래에 있어 10만 달러 이상의 높은 금액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을 보도한 바 있다. 특히 당시 블룸버그는 헤지 펀드 등을 선호하던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 투자자들이 장외거래를 통해 점차 암호화폐 시장 거래로 유입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기관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전망을 밝힌 토마스 리 또한 지속해서 비트코인 시세에 대한 낙관론적 전망을 고수해오고 있다.

특히 토마스 리는 2018년 말, 비트코인이 2만 2,000달러에서 2만 5,000달러 사이의 가격에서 거래될 것이란 전망을 밝히기도 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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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가입자수, 비트코인 공급량 넘었다

미국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사용자수가 전 세계 비트코인 공급량보다 많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비트코인이스트는 3일(현지시각) 암호화폐 투자자 알리스테어 밀네가 트위터에 공개한 차트를 게재하며 코인베이스 가입자수가 2500만 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전 세계에 공급된 비트코인 2100만 개보다 400만 명이 더 많은 수치다. 즉, 현재 코인베이스에 가입된 사용자가  비트코인 1개씩 소유하는 건 불가능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6개월간 신규 가입자가 500만 명에 달했으며, 일 평균 접속자 또한 2만5000명이다. 현재 코인베이스의 기업 가치는  80억 달러(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9조360억 원)에 달한다.

비트코인이스트는 또 코인베이스의 일 평균 접속자 2만5000명은 암호화폐 시장이 급격한 상승세를 타기 직전이었던 작년 하반기를 앞둔 시점과 동등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작년 12월 2만 달러에 가까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출처: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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