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0월 24일 오전 8시 5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1,000원 (0.42%) 하락한 7,27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22% 하락한 약 6,4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37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8,000원 (1.58%) 하락한 498,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85% 상승한 29,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스팀 (3.17%) 모네로 (2%) 리플 (1.56%) 비트코인 골드 (0.85%) 텐엑스 (0.73%) 골렘 (0.48%) 비체인 (0%) 이오스 (-0.08%) 엘프 (-0.27%) 스트라티스 (-0.42%) 비트코인 (-0.42%) 이더리움 (-0.44%) 라이트코인 (-0.51%) 기프토 (-0.53%) 아이콘 (-0.65%) 루프링 (-0.77%) 대시 (-1.05%) 파워렛저 (-1.15%)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스팀 (3.17%) 모네로 (2%) 리플 (1.56%) 비트코인 골드 (0.85%) 텐엑스 (0.73%) 골렘 (0.48%) 비체인 (0%) 이오스 (-0.08%) 엘프 (-0.27%) 스트라티스 (-0.42%) 비트코인 (-0.42%) 이더리움 (-0.44%) 라이트코인 (-0.51%) 기프토 (-0.53%) 아이콘 (-0.65%) 루프링 (-0.77%) 대시 (-1.05%) 파워렛저 (-1.15%)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BTC)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6,400달러 후반대에서 모멘텀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비트코인 거래량은 37억달러로 전날 대비 소폭 상승하며 단기 저항선인 6,800달러대 이상의 범위로 복구하기 위한 추진력과 힘을 다져가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6,600달러 이상을 돌파해 잠재적으로 6,800달러의 저항 수준으로 움직인다면 단기 추세를 낙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반면 6,300달러에서 6,500달러 사이에서 낮은 거래량을 계속 보여 주면 큰 규모의 상승은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알트코인 소로(Altcoin Thoreau)라는 별칭을 가진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는 "비트코인은 역사상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가격 하락의 실적을 기록할 수 있다"면서 "올해 말 가격 추세가 내년 2분기까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올해 말까지 가격 급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트코인이 6,400달러대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주요 암호화폐와 토큰들도 대체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Top10 코인 중에는 시가총액 3위 리플(XRP)과 10위 모네로(Monero)가 소폭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시가총액 26위 탈중앙화 암호화폐인 디크레드(Decred, DCR 코인)는 바이낸스 상장 소식에 30% 이상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디크레드 웹사이트에 따르면 디크레드는 블록체인에 통합된 커뮤니티 기반 거버넌스 시스템을 갖춘 개방적이고 진보적인 암호화폐이며 비트코인 및 일반 암호화폐와 차별화되는 Pow와 Pos의 하이브리드 컨센서스 모델이다.) 이밖에 비트코인 다이아몬드(Bitcoin Diamon), 체인링크(Chainlink) 등도 10% 넘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출처:
http://www.coinreaders.com/25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