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빅데이터 뉴스-
우리 일상생활에 금융 거래의 불편함이 제기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에스크로 결제, 공인인증서 결제, 금융기관 소프트웨어 설치 등, 간단한 온라인 쇼핑 한 번만 진행해도 수많은 걸림돌이 있다. 보안에 대한 비효율성은 물론, 시간을 지나치게 소비하는 이 시스템을 단번에 부수기 위해 등장 한 것이 블록체인 기술이다.
이 기술은 흔히 말하는 암호화폐처럼 디지털 자산의 활성화에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데, 바로 은행과 같은 중앙집권체계를 무너뜨리고 모두가 거래 공증인이 되는 '탈중앙화' 라는 장점 때문이다. 그리고 이 장점을 실제 지역 플랫폼으로 구현한 기업이 메나페이(MenaPay)이다.
메나페이는 블록체인의 가장 큰 기본이자 혜택인 P2P 거래를 모두에게 지원하는 금융거래 플랫폼이다. 말 그래도 은행이나 제 3자의 그 어떤 기관의 관여 없이 사람과 사람이 직접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메나페이의 토큰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 지어져 신속한 스마트계약 성사 및 안전한 결제를 지원하는데, 이 메나페이 솔루션을 가장 크게 활용 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쇼핑, 특히 지역시장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매번 이야기되는 지역시장 경제 살리기는 메나페이의 출발지인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도 큰 운동이 일고 있다. 화폐의 유동성을 높이고 화폐 사용자의 수와 거래 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인플레이션을 미연에 방지하는 운동이다. 이 운동의 결정적 핵심이 메나페이가 지원하는 결제 관문 플랫폼(Payment Gateway)이다.
메나페이의 토큰은 일반 명목화폐와 페어링되어 똑같은 유동성을 지니고, 블록체인 기술의 심도 있는 이해 없이도 메나페이를 지원하는 모든 마켓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사용자의 통화와 페어링 된 메나페이 덕분에 이 결제 또한 별다른 기술 없이 일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 똑같은 결제 방식이 된다.
중동과 북아프리카는 이제 곧 누구나 이렇게 손쉽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메나페이는 벌써 개발에 착수하여 크라우드 세일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반 추상적인 크라우드 세일 프로젝트들과는 다르게 실용적 플랫폼 시연도 곧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메나페이의 하, 상반기 로드맵과 크라우드 세일의 현황은 메나페이(MenaPay) 공식 웹사이트 menapay.io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