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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1, 2018, 08:09:04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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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TV프로그램에서는 블록체인 서바이벌 ‘블록배틀’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됐다.
블록배틀은 대중친화적인 포맷으로 실용화에 한단계 나아가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전세계의 눈과 귀가 이 프로그램에 집중했다.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한 가운데 국내 블록체인 기술 기업 ‘그래비티’는 국내외의 쟁쟁한 기술팀들과의 경쟁에서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최종 우승의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그래비티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와 같은 IT 기기의 쓸모없는 유휴 자원을 공유해 기여도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는 오비츠 네트워크 ( Orbits ) 를 선보여 업계 종사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현재 이더리움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매우 느려진 트랜잭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래비티는 고유의 오비츠 네트워크 기술로 수많은 스마트폰과 PC들이 노드로 참여하기에 성능과 관계없이 탈중앙화를 실현할 수 있다.
그래비티는 아직 메인넷은 시작하지 않았지만 블록체인 업계에서의 관심이 높으며, 블록체인 서바이벌에서 최종우승을 거머쥐며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OKEX 와 후오비 코리아의 상장 우선심사권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지원등 다양한 기회를 얻어 , ICO 투자자들의 이목을 받으며 화제에 오르고 있다.
그래비티는 내년 상반기 베타 버전의 출시와 함께 5G 상용화에 맞춰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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