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per Fisher Jurveton의 팀 드레이퍼가 이번 실크로드 경매의 우승자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소식은 캘리포니아 기반의 비트코인 거래 플랫폼 업체인 Vaurum이 발행하는 블로그를 통해 공개됬는데요.
Vaurum의 CEO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드레이퍼가 비트코인 시장 내의 유동성을 제공하고자
낙찰받은 3만 비트코인을 사용하려 했으며 이를 위해 자사와 파트너십을 맺으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드레이퍼는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새로 구입한 비트코인과 함께 Vaurum사의 도움을 받아 비트코인 시장 내에
유동성과 신뢰를 제공할 새로운 서비스가 창출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팀 드레이퍼의 낙찰 소식은 산업 내에 큰 영향력을 가져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더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가능성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드디어 베일에 가려졌던 3만 비트코인의 주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미 정부 개입설 등의 많은 추측들이 있었는데요.
이번 공개로 인해 그간의 우려들이 말끔히 사라졌네요.
드레이퍼의 주장처럼 그의 행보가 비트코인 시장 내에 유동성과 신뢰성을 가져다 주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orumfactory.com/?p=1352-팀 드레이퍼, 실크로드 비트코인 경매의 우승자로 밝혀져
-윙클보스 비트코인 ETF,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새로운 개정안 공개해
-러시아 중앙은행: 비트코인 거부해서는 안돼
-익스페디아, 기대 이상의 비트코인 결제 이뤄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