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전날 대비 24%떨어져 현재 172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국 위안화의 경우 1년만에 처음으로 1,000위안 아래로 떨어지는 이변을 보였는데요. 아직까지 하락의 주요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미 연방 보안관이 비트코인 3차 경매를 이번 1분기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한차례 더 있을 폭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날짜와 경매량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실크로드로부터 압수한 비트코인 중 남은 94,336BTC(약 190억원)가 시장에 풀리게 될 경우 더 큰 하락 압력이 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로저 버 (Roger Ver)'도 트위터를 통해 이번 하락이 '오늘 열린 로스 울브리치의 재판으로 인해 연방 정부가 더 많은 비트코인을 시장에 풀게될 거라는 예상으로 인한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오늘 뉴스클리핑에는 하루동안의 가격 동향, 거래량, 채굴 해시율, 커뮤니티 반응을 총 집합하여 소개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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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생산적인 디지털 화폐 모델<디지털타임스>
-[IT칼럼]비트코인에 대한 올바른 방향 설정을 할 때가 됐다<뉴스 천지>
해외
-미 연방 보안관, 비트코인 3차 경매 1분기에 진행 예정
-비트코인 가격, $200달러선 아래로 추락 [분석 총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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