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번역, 서명, 텔레그램 그리고 블로그 바운티를 해봤고 하고 있는데요. 번역은 지금은 하기 어려우실 거예요. 이미 하시는 분들이 거의 독점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바운티 매니저들도 믿을 수 있는 사람들한테 이미 일을 맞겨 버리기에 처음이신 분들은 힘드실거예요. 번역일이 남아있다는것은 그 프로젝트가 안 좋은 프로젝트이거나 아마 스캠일 가능성이 있을 거예요.
서명 바운티는 아주 하기 쉬운 바운티중에 하나인데, 뉴비는 할 수가 없어요. 적어도 주니어 맴버는 되어야 가능 하죠. 하지만 하기 쉬운 바운티중에 하나이기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참여하는 사람이 많다는것은 돈을 적게 받을 가능성이 많다는 거죠.
텔레그램은 조인만 해도 주는 바운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주 적죠. 저는 조인 하고 잊어버려요. ㅎㅎ
블로그도 나름 나쁘지 않은데, 쓰려는 프로젝트에 대해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글자수도 맞춰야 하고, 몇몇 바운티 매니저는 조회수에 따라 크리딧을 주어 돈을 지불합니다.
바운티를 하면서 생각하지도 못 할만큼 많은 돈도 받아 보았지만, 진짜 시간과 노력을 낭비했다고 생각될 만큼한 돈도 받아봤습니다. 그러니 바운티에 얼마가 분배되고 그 바운티에 몇명이 참여하고 있는지 계산하고 해서 참여하시면 좋을것 같네요.